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냉장고를 부탁해’ 한현민 “국적은 한국, 나이지리아 가본 적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모델 한현민이 국적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현민과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아버지가 나이지리아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키는 189cm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냉장고를 부탁해 한현민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어 “원래 이중국적이어야 하는데 엄마가 귀찮아서 나이지리아에 출생 신고를 안 했다. 가본 적도 없다”며 “성인이 되면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 택하기 전에 한국 국적이다. 어머니의 성을 따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생들은 영어 이름을 쓴다”며 “9살까지 한국 이름을 썼다. 굳이 바꿀 필요가 없어 혼자 한국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요즘 영어를 배우고 있다”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