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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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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 서른넷 구대영(윤두준)이 다소 무기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팍팍한 일상에 지쳐가는 서른넷 구대영에게는 서툴고 풋풋했던 스무 살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구대영은 집주인에게 월세 독촉을 받아야 했고, 일도 능률이 오르지 않아 회사에서 '영업 꼴찌' 타박을 들어야 했다.
그런 구대영에게 이주승(이주승)이 찾아왔다. 낯빛이 어두운 구대영은 이주승과 함께 민어요리 맛집을 찾아가 '원조 먹방러' 답게 다시 한번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첫 방송된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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