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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V앱' 무비토크 '공작' 황정민, '군함도'이후 1년만의 출연 "공작하며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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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앱=무비토크 '공작'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V앱'에서 배우 황정민이 군함도 이후 1년만에 출연하며 그동안 공작을 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으로 실시간 방송된 '공작'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배우 황정민과 이성민, 조진웅과 주지훈, 그리고 윤종빈 감독이 함께했다.

배우들과 윤종빈 감독은 돌아가며 밝은 얼굴로 시청자들에 소개와 함께 인사를 건넸다.

각각 배우마다 한명씩 돌아가며 그동안의 근황을 짧게 묻는 시간을 가졌고, MC인 박경림은 황정민에 "매우 오랜만이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황정민은 "그렇다. '군함도'이후 1년만의 출연이다"라고 멋쩍게 웃으며 대답했다.

이에 박경림은 "뭐하며 지내셨냐"고 그동안의 근황을 물었고, 황정민은 "공작하며 집에서 잘 지냈다"고 재치있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빈 감독의 영화 설명이 간략하게 이어졌다. 윤종빈 감독은 '공작'에 대해 "실화 기반 스파이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저 스스로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놀랐고 호기심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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