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정형돈이 이틀 연속 소 밥 당번으로 당첨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이틀 연속 소 밥 당번이 된 정형돈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태웅은 이틀 연속 소 밥 당번으로 정형돈을 지목했다. 한태웅은 새벽 5시 45분경 깨어났다. 옆에서 곤히 잠든 정형돈을 본 한태웅은 축사로 향했다.
한태웅이 축사로 향하고 3분이 지난 뒤 정형돈은 잠에서 깨어나 축사로 갔다. 정형돈은 예정된 새벽 6시보다 6분 일찍 도착했다. 한태웅은 "솔직히 안 올 줄 알았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말이 딱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첫날에는 정형돈을 보고 피하던 소들이었지만, 이틀째가 되자 소들은 밥 주는 정형돈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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