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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4900원 탕수육부터 9900원 팔보채·라조육·깐풍육·유산슬까지, 가격 파괴 가능한 이유(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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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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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생생정보' 4900원 탕수육부터 9900원 팔보채, 라조육, 깐풍육, 유산슬 집 가격 파괴 비결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4900원 탕수육 집이 소개된다.

'이셰프의짬뽕' 집은 탕수육 小(소)자 4,900원을 비롯해 탕수육 大(대) 8,900원, 유산슬 9,900원, 팔보채 9,900원, 깐풍육 9,900원, 라조육 9,900원 등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렴한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무인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선불로 금액을 받고 있다. 또 주인장 혼자 운영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있다.

특히 주인은 바삭한 탕수육 맛 비결에 대해 "옥수수 전분 4 감자전분 6으로 해서 175도 씨에 튀겨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튀김의 최상 상태가 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팔보채, 라조육, 깐풍육, 유산슬이 모두 9900원으로, 고추잡채와 깜풍 새우 역시 11900원이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돼 단골들을 늘리고 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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