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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컴백’ 마마무 “시원함 대신 강렬함, 이열치열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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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걸그룹 마마무.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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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너나 해'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마마무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문별은 '너나 해'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여름에는 항상 시원한 곡으로 나왔다. '이열치열로 대중 분들께 강렬한 곡을 들려드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이였다. 차별화를 위해 ‘너나 해’를 타이틀곡으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 상대라고 생각하는 걸그룹이 있느냐는 질문에 문별은 “경쟁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요즘 음악성이 다양하다 보니 모든 분들이 저희의 경쟁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우리의 스타일을 열심히 보여주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마무의 이번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는 마마무의 걸크러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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