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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황의조 선발, 이강인 탈락 이유는?…김학범 “학연, 지연 때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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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AG 축구 와일드카드에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 -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와일드카드(24세 이상)에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가 포함된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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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0인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김학범 감독이 백승호와 이강인이 명단에 오르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김학범 감독은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레망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명단에 손흥민(토트넘), 조현우(대구FC),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발탁된 가운데 백승호(지로나)와 이강인(발렌시아)은 뽑히지 못했다.

이날 김학범 감독은 황의조의 발탁에 대해 “황의조의 컨디션이 정말 좋다. 손흥민-황희찬-이승우의 합류 시기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공격진에 와일드 카드를 2장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연, 지연 다 아니다. 성남 감독 시절 지도를 해서도 아니다. 오직 성적만이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백승호의 탈락에 대해서 “백승호는 팀에서 열심히 했고,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다”라면서도 “부상으로 제외가 됐다. 회복이 다 됐다고 하더라도, 아시안게임에선 짧은 기간 동안 적은 인원으로 로테이션을 해야 한다. 그래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강인에 대해서 김 감독은 “툴롱컵 이후 체크를 위해 발렌시아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팀에서 유소년 정책상 보내줄 수 없다고 해 기량을 점검할 기회를 놓쳤다”며 “간접 체크로만 뽑을 수 없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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