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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컴백' 마마무 "신곡 '너나해', 라틴 레게 장르…또 새로운 장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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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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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마마무가 라틴 레게 장르에 도전했다.

마마무는 1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마마무는 지난 3월 옐로우 콘셉트의 '별이 빛나는 밤' 이후 4개월 만에 레드 콘셉트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는 사이다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마마무는 '너나 해'에 대해 "우리가 또 다른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최신 라틴 장르의 형태인 레게톤이다. 가사 중 '난 언제나 너너너너 하는데 넌 언제나 나나나나 한다'는 가사가 있다. 이기적인 연인에 일침을 가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마마무의 새 앨범에는 '너나 해' 뿐 아니라 서로가 유쾌한 말싸움을 하다가 탄생한 디스곡 '잠이라도 자지', 여름 호러송 '여름밤의 꿈', 마마무의 청순 도전인 '하늘하늘', 문별 솔로곡 '셀피쉬' 등이 담겨 있다.

문별은 마마무의 청순 도전에 대해 "일단 도전을 하는 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대중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성공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마마무는 이날 타이틀곡 '너나 해'를 비롯해 새 앨범 '레드 문'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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