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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몸매가 열일' 톱모델 자매, 지지&벨라 하디드의 서머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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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지금 패션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델 자매로 꼽히는 '하디드 자매'의 서머 데일리룩이 화제다.

언니 지지 하디드와 동생 벨라 하디드는 패션계의 뜨거운 러브콜 속에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톱모델로서의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들의 데일리룩 역시 늘 화제를 불러 모았다.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의 데일리룩으로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한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의 데일리룩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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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니인 지지 하디드는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화이트 컬러 아이템을 즐겨입었다. 주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 혹은 데님 쇼츠를 매치해 경쾌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는데, 짧은 기장의 크롭톱으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기도 했다.

드레스업한 날에는 매니시한 재킷과 미니 쇼츠를 함께 매치해 유니크한 서머 슈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 법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최근 그의 스타일링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은 바로 스니커즈다. 투박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와 화이트 컬러의 양말을 매치해 경쾌한 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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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벨라 하디드는 언니 지지의 스타일링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레트로 무드에 푹 빠져있다. 다양한 럭셔리 아이템의 빈티지 패션을 특유의 스타일링으로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는데, 큼직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니트웨어와 캐주얼한 데님 쇼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서머 캐주얼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포멀한 스타일링으로는 올블랙룩을 즐겨입기도 했다. 이날 역시 빈티지한 새틴 스커트와 오픈 토 앵클 부츠를 매치했고, 최근 메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꼽히는 오렌지 컬러의 틴트 컬러 선글라스를 매치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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