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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오늘(16일) 내한 일정 시작…'런닝맨'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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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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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으로 내한한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예능 '런닝맨' 출연 등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으로 예능까지 정복에 나선다.

이날 오후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의 일정을 준비 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은 '런닝맨' 녹화에도 참여하며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려 9번째 내한인 톰 크루즈에게도 미션과 퀴즈 등 액션이 가미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례적인 행보다.

2016년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사이먼 페그, 최초 내한 헨리 카빌까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배우 전원이 '런닝맨' 크루들을 만나 펼칠 활약에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15일 '런닝맨'을 통해 공식 예고된 이번 녹화에서는 모든 미션에 통달한 9년차 '런닝맨'과 전세계적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배우들이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소화해온 내한 배우들의 예능감은 22일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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