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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 조현우, 문선민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다부진 체격. 훤칠한 이마. 웃을 때 빛나는 치아. 수트보다 잘 어울리는 유니폼. 러시아 월드컵의 재발견. 국가대표 사랑꾼.
다양한 인물의 미소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웃음의 전염성은 강력합니다. 사진을 보는 독자분들의 행복한 하루를 쿠키뉴스 기획취재팀이 기원합니다.
박효상, 박태현 기자 photo@kukinews.com
쿠키뉴스 박효상 박태현 phot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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