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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탈출', 이번엔 미스터리 폐병원이다…'오싹+짜릿' 탈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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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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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대탈출'이 폐병원 탈출 미션에 도전, 좀비들이 난무하는 오싹한 밀실 어드벤처를 펼쳐 한 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재미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tvN '대탈출' 3회에서는 인적 드문 숲 속 미스터리 폐병원에서 펼쳐지는 밀실 어드벤처로 한 여름 밤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된 2회에서는 사설 도박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밀실 탈출 어드벤처의 반전 스토리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사설 도박장 안에서 여섯 멤버가 팀플레이를 발휘, 첫 탈출에 성공하는 쾌감을 안겨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 것.

3회에서는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폐병원 세트장에서 살아있는 시체, 즉 좀비를 상대로 밀실 탈출의 미션을 부여 받은 멤버들의 숨 막히는 탈출기가 그려져 눈길을 모은다.

지난 주 첫 탈출에 성공해 사기 충천한 멤버들은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과 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앞세워 "우리에겐 인간 병기가 두 명이나 있다"고 탈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는 전언. 하지만 좀비로 가득 찬 폐병원 안에서는 비명 소리가 난무, 심지어 탈출 포기를 선언한 멤버까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는 불 꺼진 밀실에 갇힌 멤버들이 탈출을 감행하는 모습, 독방에 감금된 좀비들이 호시탐탐 멤버들에게 겁을 주고 있는 모습, 좀비의 열연에 혼비백산한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한 여름 더위를 잊게 할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멤버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폐병원에 감춰진 미스터리한 단서를 찾아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지, 환상적인 팀플레이 이면, 탈출에 기여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은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오늘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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