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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주영-이근호 `무승부지만 잘 싸웠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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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1 울산 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과 울산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한승규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으나 서울 윤석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서울 박주영과 울산 이근호가 경기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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