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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신식 교육에 관심…학당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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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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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김태리가 학당을 찾았다.

15일 밤 9시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 4회에서 고애신(김태리 분)을 도와준 쿠도 히나(김민정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승구(최무성 분)은 미국의 총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그는 "그 중에 어느 누구도 조선의 편이 없다"며 나라 걱정을 했다. 고애신은 "스승님이 있지 않느냐. 조선의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스승님 편이다"고 덧붙였다. 장승구는 "만약을 위해 뭐든 모르는 것이 좋다"며 고애신을 걱정했다.

이후 고애신은 학당을 찾았다. 그는 "내 이름 석자도 못 읽기는 싫다"며 배움의 뜻을 밝혔다. 고애신은 영어를 아예 모르지 못한다며 영어로 대화를 요청하자 "다른 이들은 모르는 영어를 내가 아는구나"라며 뿌듯해 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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