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정가영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강렬한 열연을 선보인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 주인공 윤시윤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거친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시윤이 물이 흐르는 돌 바닥에 누워있거나 피를 철철 흘리는 등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마에서 피를 잔뜩 흘리며 위태롭게 서있는 윤시윤의 모습은 과연 극중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윤시윤은 극의 완성도를 위해 구르고 피 흘리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친 바닥에서 연기하기 쉽지 않을 텐데도, 캐릭터에 빠져들어 열성적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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