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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런닝맨' 하하, 블랙핑크 제니 실물에 "겁나 세련됐다" 감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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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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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런닝맨' 하하가 제니의 실물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 특집 커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 소개 및 파트너 선정 시간에 다섯 게스트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공개되자, 유재석은 "빨간색은 연식이 있는 분이다. 아무리 컬러래도 강 배경이 너무 허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황색 커텐에 부착된 사진을 보고 김종국은 "주황색 분은 한민관이 약간 있다"고, 유재석 "전소민의 청개구리 특징이 보인다. 앞을 보라고 하면 옆을 보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석진은 "초록색 분은 약간 성격이 있게 생겼다. 애가 고집 좀 피웠을 것"이라고, 하하는 "파랑색은 제니다. 얼굴에 딱 있다"고, 김종국은 "보라색은 전문가가 찍은 느낌이다. 아역 출신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내 지석진은 초록색 커튼을 선택했고, 보라는 지석진을 보고는 울부 짖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나도 너 별로야"라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광수는 파란색 커튼을 선택했다. 파란색 커튼 속에는 제니가 들어가 있었고, 이광수는 "깜빡 속았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 이에 하하는 "겁나 세련됐다. 뉴옥에 온 것 같다"며 부러워 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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