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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 앵커로 완벽 변신…'긴장감+몰입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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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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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연출 박경렬)에서 조현재는 SBC 간판급 앵커 강찬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극 중반 압도적인 긴장감 속에 첫 등장을 알린 조현재. 그는 자신의 어머니 민자영(이미숙)이 운영하는 회사 파인코스메틱의 비리를 직접 보도할 만큼 올곧은 인물이었다.

자신의 친엄마가 운영하는 회사임에도 불구, 잘못된 비리를 고발하는 등 단칼같은 모습을 표현해낸 조현재는 올바른 앵커 면모는 물론 섬뜩한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조현재는 SBC 앵커 강찬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SBS 김태욱 아나운서에게 특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조현재는 강찬기 캐릭터에 완벽 몰입, 빈틈없는 뉴스 리포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를 한몸에 받을 수 있었다.

한편 조현재의 3년 만의 복귀작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은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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