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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배틀트립' 박은혜, 태국서 고수 맛 섭렵 "입 헹궈준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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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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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배틀트립' 박은혜가 태국 생활 2일 차에 고수의 맛에 눈을 떴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는 '2018 떠오르는 휴가지'라는 주제로 모델 송경아 송해나, 배우 박은혜 안미나가 출연한 가운데, 안미나 박은혜가 태국 카오야이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혜 안미나는 현지인이 추천한 삼겹살튀김 식당으로 향했다. 박은혜는 맨손으로 통삼겹튀김을 잡고 먹으며 "너무 맛있다"며 "너무 신기한 건 안이 굉장히 부드럽다"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고수가 잔뜩 올라가 있는 태국식 샐러드를 맛보기 시작했다. 박은혜는 "고수 맛이 나쁘게 나는 게 아니라 시원하게 난다"며 신기해했다. 그는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고수를 넣으면 시원하다고 하더니 그 말을 이제 이해하겠다. 입을 헹궈준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MC 성시경은 "태국 음식이 달고, 시고, 짜기 때문에 고수를 넣으니까 청량감을 주는 거다. 우리나라 음식 중 신 것에 넣으면 향이 세지만 저쪽 음식에 어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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