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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딸 바보` 호잉, 꽃보다 활짝 핀 행복미소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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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올스타전이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렸다.

나눔은 드림을 상대로 김하성의 투런포 등에 힘입어 10-6으로 승리했다. 미스터 올스타 MVP는 넥센 김하성이 선정됐다. 한화 호잉이 우수타자상을 수상하며 미소짓고 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는 9년만에 홈런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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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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