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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김태리와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3회에서는 구동매(유연석 분)가 고애신(김태리)의 이야기를 하는 일본인 사내들을 보게 됐다.
이날 저잣거리에서 사탕을 사 먹고 있는 고애신을 본 구동매는 단번에 그녀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고애신의 근처를 맴도는 일본인 사내 둘을 보게 됐다. 두 사내는 고애신을 보며 조선의 규수는 정절만 빼앗는다면 다루는 게 쉬워진다는 발언을 했다. 특히 그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다면 오히려 더 나은 것이라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다.
이에 구동매는 일본인 사내들 앞에 나타나 칼로 두 사람을 베어버렸다. 갑작스러운 소동에 고애신 일행은 구동매의 행동을 목격했고, 고애신의 유모는 고애신을 향해 "저놈 그때. 그 가마 아이 아닙니까? 애기씨가 살려주신.."이라고 물었다.
때문에 고애신은 얼굴에 피를 묻힌 구동매를 바라보았고, 구동매 역시 고애신을 바라보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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