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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이준영, 이성재 방해로 키스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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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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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보아와 이준영이 이성재의 방해로 키스를 못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26회에서는 정효(조보아 분)와 한민수(이준영)의 관계가 좋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효는 군입대 영장을 받은 한민수가 빨리 군대에 다녀오려고 하자 미루라고 얘기했다.

정효는 "기다리는 게 더 힘들어. 소명이 태어나면 가. 우리 둘이 기다리니까 덜 힘들 거야. 나도 너도"라고 했다.

정효와 한민수는 오랜만에 싸우지 않고 차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한민수는 옆에 앉은 정효를 빤히 쳐다봤다.

한민수의 눈빛을 느낀 정효는 "왜 쳐다보는 거냐"고 물었다. 한민수는 "애 엄마 맞아? 왜 이렇게 예뻐"라고 했다.

정효와 한민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고 둘은 서로 다가가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 그때 차 밖에서 한상진(이성재)이 나타나 둘을 방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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