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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인트1분]‘나혼자산다’ 쌈디 “부모님께 ‘사랑합니다’ 표현 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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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쌈디가 부모님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51회에는 평소 수줍어서 감정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는 쌈디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헤럴드경제

한혜진은 이날 홍천 어머니의 집을 방문해 직접 여색을 해드리는 등 톡톡히 딸 노릇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어설픈 손재주에 어머니의 분노를 유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보던 중 무지개 회원들은 자연스레 부모님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쌈디는 “저도 평소에 그냥 ‘사랑하요’라고 (애둘러) 말한다”라며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 해도 ‘예에~’ 하거나 ‘고생하시오’라고 답하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기안84는 이런 쌈디의 말에 “사랑한다는 말도 좋지만 용돈 드리는 게 제일 좋아요”라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발끈한 듯 “용돈도 드리고 있어요”라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일일 회장 기안84를 향해 “정말 맥을 정확히 끊었다”라고 지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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