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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스브스夜]“채집부터 사냥까지”…정글, 라칸돈 족과 슬기로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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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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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병만족이 마야의 후예 라칸돈족과 만났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 병만족은 마야의 후예 라칸돈족과 함께 생존에 돌입했다.

병만족은 라칸돈족을 만나 반가운 첫 인사를 나눴다. 그들의 환영에 라칸돈족의 전통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하며 화답하는 등 쉽게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병만족은 팀을 나눠 움직였다.

김병만과 줄리엔강은 신들의 집이라 일컫는 절벽이 장관인 메차복 호수로 향했다. 절벽에는 신들에게 재물로 받쳐진 건장한 남자들의 피를 이용한 그림과, 천연두로 인해 죽어야만 했던 마야인들의 유골들로 가득했다. 절벽 탐사를 마친 두 사람은 호수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입수를 했다.

두 사람은 대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호수 안 상황은 좋지 않았고, 결국 낚시를 포기하고 물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라칸돈족의 전사가 대어를 잡은 모습을 확인하고 다시 호수 안으로 들어갔다.

최현석 김준현 슬기는 라칸도 텃밭 탐방기에 나섰다. 특히 슬기는 라칸족의 아이들 엘리아스와 리사의 마음을 사로잡아 여러 식재료를 얻을 수 있었다. 매운 카이엔 고추부터 고수 파파야 파인애플까지 챙길 수 있었다.

강남 보라는 라칸돈족 족장 넷째 아들 라울과 함께 정글 탐사에 나섰다. 그 곳에서 라칸돈족이 먹을 수 있는 열매를 얻었고, 라울의 우렁이 사냥 덕에 우렁이를 챙겼다. 라울은 남보라에게 관심을 보였던 바. 우렁이를 잡으면 바로 남보라에게 가져다 줘 남보라를 웃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남 역시 찬물에서 우렁이를 잡아 올렸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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