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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팀을 이끈 메시는 프랑스와 치른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3-4로 져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만 31세의 메시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준우승을 딛고, 첫 우승에 도전했으나 꿈이 좌절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13일(한국 시간) "메시가 가족과 함께 카리브해에서 짧은 휴식을 보내고, 두 번째 휴가를 위해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두 번째 휴식을 보낼 예정이다. 메시는 웃음을 띄며 공항에서 바르사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차량으로 그의 집으로 출발했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여전히 2주의 여름 휴가가 있지만, 앞선 시즌에도 휴가를 반납하고 훈련에 조기 복귀한 전례가 있다. 스포르트 역시 메시의 조기 복귀를 예상했다.
바르사는 현지 시간으로 7월 11일 프리시즌을 시작했고, 24일 미국으로 향한다. 메시의 2018-19시즌 데뷔전은 세비야와 스페인 슈퍼컵이 될 것이라고 스포르트는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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