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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축구소식>'11년 만의 방한' 호날두, 유망주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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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노컷뉴스

오는 25일 방한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한국의 축구 유망주 원태훈, 원태진 형제를 직접 만나 이들의 꿈을 응원한다.(사진=코리아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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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한국 축구 유망주와 직접 만난다.

호날두를 국내에 초청하는 코리아테크는 13일 "호날두의 방한 공식 행사에서 축구신동 원태훈, 원태진 형제와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호날두는 25일 단 하루 동안 한국을 찾는다. 이 가운데 최근 한국 유소년 축구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는 원태훈, 원태진 형제를 만나 직접 응원하는 시간을 내기로 했다.

원태훈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 경기당 평균 6골을 넣는 놀라운 기량으로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됐다. 이에 코리아테크는 원태훈, 원태진 형제의 롤모델인 호날두의 방한에 맞춰 특별한 만남을 주선했다.

코리아테크 관계자는 "식스패드의 개발파트너로서 호날두의 방한도 중요하지만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서 의미 있는 활동도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며 "인생의 롤모델인 호날두를 만난다는 소식에 원태훈, 원태진 형제는 매우 기뻐하며 고대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번 만남이 원태훈, 원태진 형제가 호날두 못지않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는 길에 많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오는 18일까지 호날두를 만날 1인을 찾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식스패드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sixpad.co.kr)와 코샵(www.kosho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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