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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김재원 "살인미소 별명 탓 악역 연기, 몸까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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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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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김재원이 악역 연기 후유증을 고백했다.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토요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연출 박경렬, 이하 '그녀말') 제작발표회에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한은정, 양진성, 이시아 등이 참석했다.

김재원은 "저한테 살인 미소라는 별명이 생기니깐 어느 순간부터 주변에서 악역을 요청했다. 그런데 몇 달간 악한 마음을 가진 악역을 하다 보니깐 몸이 아프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재원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자신이 맡은 한강우에 대해 "이번 역할은 제 본 모습과 비슷한 천사 역을 맡아서 이번 역이 저를 살리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겠다고 했다. 저는 천사 역할로서 은한 역을 맡은 남상미 씨를 도와주고 수호해 주는 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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