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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구혜선 달라진 외모에 임신·성형설…도대체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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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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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달라진 외모로 인해 임신설과 성형설로 곤혹을 치렀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구혜선은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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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혜선은 얼굴에 살이 오른 모습으로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신과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다. 10k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해명에 나섰다.

구혜선 소속사 또한 임신설과 성형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건강하게 지내면서 살이 좀 찐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드라마 '블러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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