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가 그리스리그를 떠난다.
그리스 언론 '가제타 그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장결희가 1년 만에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를 떠난다. 장결희는 지난해 팀에 입단했지만 공식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 장결희는 2011년 백승호(지로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함께 바르셀로나 유스로 활약했다.
장결희는 지난 2017년 그리스 1부리그인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 데뷔를 기대케 했지만 결국 1군 공식 경기 출전하지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현재 장결희의 향후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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