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정글의 법칙' 남보라, 만국 공통 미모에 라칸돈 부족 첫눈에 반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정글의 법칙' 남보라가 만국공통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을 통해 라칸돈 부족 마을에서 생존을 시작한 남보라는 강남, 부족 소년과 함께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정글 탐사에 나섰다.

부족 소년은 현지인답게 남보라와 강남을 리드하며 가는 곳마다 먹을 수 있는 열매를 알려줬는데, 남보라 앞에서 유독 열심히 열매를 따고 설명도 적극적으로 하는 듯했다.

세노테에 도착했을 무렵, 부족 소년의 행동은 더욱 티가 났다. 바닥까지 보이는 맑은 세노테를 살펴보던 남보라가 "물속에 사냥감이 있다"며 소리치자 라칸돈족 소년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옷을 벗고 차가운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소년은 잠시 후 자신이 잡은 사냥감을 보라에게 가져다준 것은 물론, 그 후로도 쉬지 않고 계속 사냥감을 안겨주었다. 그뿐 아니라 사냥을 하던 남보라가 바위에서 미끄러지자, 어느 순간 달려와 손을 내밀며 에스코트까지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