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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신소율과 열애 중인 뮤지컬배우 김지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소율과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은 김지철은 1988년생으로 현재 31살이며,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다.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더맨인더홀', '위대한 캣츠비' 등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영화 '별빛 속으로'와 '일어서는 인간'에 출연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월 신소율 측은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으며, '영화 '나의 PS 파트너' '검사외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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