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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한용덕 감독 '후원 아이들에게 사인 중'[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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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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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경기 전 한화 한용덕 감독이 후원 기관인 자혜원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한용덕 감독은 지난해 11월 한화의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그리고 12월 기부 약속을 지키면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한용덕 감독의 후원금으로 환우 5명, 기관 3개소를 후원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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