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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GY엔터테인먼트가 김성수의 솔로 싱글 앨범 ‘베싸메요’ 음원을 1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90년대 최고 인기 혼성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가 멕시칸 라틴 댄스곡 ‘베싸메요’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베싸메요’는 천재 트로트 가수 출신 최준원이 편곡을 맡아 신나는 90년대 댄스 스타일로 완성됐다. 나이 들어가는 예전 댄스 가수의 현실적인 사랑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가사는 듣는 이들의 웃음을 절로 자아낸다.
김성수는 “멕시칸 라틴 댄스의 흥겹고 신나는 ‘베싸메요’는 배 나온 대한민국 아저씨들의 소박한 한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G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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