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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제2회 자이언츠 플리마켓' 셀러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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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2회 자이언츠 플리마켓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사진ㅣ롯데 제공



[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롯데가 ‘자이언츠 플리마켓’ 셀러 모집에 나섰다.

롯데는 오는 21일과 22일 열리는 홈경기에 ‘제2회 자이언츠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플리마켓이란 안쓰는 물건을 갖고 나와 매매나 교환을 하는 시민운동의 일종이다. 현재 플리마켓 셀러들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17일까지다.

사직야구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한층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롯데는 지난해부터 팬들이 판매자와 소비자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자이언츠 플리마켓은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날 롯데 치어리더들도 셀러로 참여할 계획이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엽서 체험 등 팬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한편 셀러 모집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cheering_g@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셀러로 선정될 시 보증금 1만원을 납부하고 구단으로부터 테이블을 제공 받는다. 보증금은 플리마켓 종료 후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당일 지각 또는 불참 시에는 환불받을 수 없다.
july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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