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잭 윌셔(26)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잭 윌셔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윌셔는 스위스로 넘어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선수단 프리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다.
잭 윌셔는 아스널에서 커리어를 보내며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결국 아스널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윌셔는 웨스트햄과 손을 잡았다. 그는 “특별한 기분이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이 구단과 성장한 것을 알고 있다.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고 좋은 기억이 많다. 웨스트햄 팬들 앞에서 경기를 뛰고 싶다. 그것이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들것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