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주현미-장윤정처럼 되고파"..트롯걸, 지난 5일 싱글 '꼬리잡기' 발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3인조 트로트 걸그룹 트롯걸이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앨범 2집 '꼬리잡기'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꼬리잡기'는 작곡.작사 Kingmaker, Maven, Ryank , 편곡 Maven의 곡으로 신나는 템포에 친근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트로트 곡이다. 또한 반복적이고 독특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7BPM의 빠른 비트 위로 펼쳐지는 '꼬리잡기'는 트롯걸의 보이스와 멜로디가 한층 더 세련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쉬운 노랫말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기분 좋은 중독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트롯걸은 2016년 1집 '올래말래'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미 업계에서는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는 팀. 트롯걸의 리더 은영은 “뻔하지 않은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듣는 트로트를 하는 것이 목표다. 주현미, 장윤정 선배처럼 트로트 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 트로트로 인정받는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이미 섭외문의가 많이 들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실력파 여성 트로트 걸그룹 트롯걸은 '꼬리잡기'로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스타존컴퍼니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