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토리노는 호날두 영입설에 들떴다…'CR7 젤라또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의 유벤투스 이적설에 토리노 시민들도 들떴다.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설로 전 세계 팬들도 들썩이고 있다. 유벤투스의 연고지 토리노의 시민들은 오죽할까.

유벤투스의 트레이닝 근처에 위치한 한 상점은 그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영입 때도 축하 이벤트를 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스케일이 다르다. 호날두가 유벤투스행이 유력해지면서 푸딩과 초콜릿, 코코넛을 올린 'CR7 젤라또'를 출시했다.

젤라또는 우유, 달걀, 설탕과 천연 향미 재료를 넣어 만든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이다.

CR7을 출시한 상점은 주인은 "호날두가 도착하면 그를 사랑할 것이다"면서 "그가 이적하면 CR7 젤라또를 더 아름답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이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호날두 이적이 아직) 사실은 아니지만 모든 이들은 마음을 열고 그를 기다리고 있다.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 필요한 유일한 선수가 호날두다"며 그의 유벤투스행을 고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