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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쥬크박스] 모티, 신인 래퍼의 귀에 쏙쏙 박히는 래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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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모티의 첫 번째 싱글 'BLUE(블루)'가 베일을 벗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의 신인 래퍼 모티(Moti)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번째 싱글 'BLUE WAVE(블루 웨이브)'를 발매했다.

모티의 첫 번째 싱글 'BLUE WAVE(블루 웨이브)'에는 'BLUE(블루)'와 'WAVE(웨이브)'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스스로의 현재 감정 상태와 음악적 색을 제목으로 표현했다.

모티는 "두 곡은 다른 느낌이지만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 'Blue'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Wave'는 인간관계의 힘든 점도 이겨낼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밝은 모습만 있는 게 아닌 어두운 면도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이번 싱글에 담긴 메시지를 설명했다.

공개된 'BLUE(블루)' 뮤직비디오는 바다 한가운데 덩그러니 떠 있는 요트를 비추며 시작된다. 음악에 맞춰 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다의 풍경들과 요트를 운전하는 모티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티는 오는 8월 11일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PLT 레이블 단독 콘서트 'POPPIN DOME(팝핀돔)'에 소속 레이블 뮤지션들(정진우, 빌런, 준, 가호)과 함께 참여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모티 'BLUE(블루)'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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