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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네이처, 뮤비 현장과 상반된 파격 스틸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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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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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걸그룹 네이처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 분위기의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컷을 추가 공개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촬영된 현장 사진에는 그동안 공개된 사랑스러운 네이처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폐허와 같은 배경에서 촬영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폐건물, 공장 등을 배경으로 강렬한 포즈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고 식물원, 실내 체육관 등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정반대되는 분위기다.

n.CH 엔터테인먼트의 장현진 컨텐츠사업부 이사는 “이번 현장 사진은 팝커버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아닌 별개의 촬영이다. 이 외에도 팬들에게 네이처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컨텐츠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처는 8월 데뷔 예정으로 전 SM C&C 대표이사를 역임한 정창환 대표가 독립해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그룹명인 네이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으로부터 활력을 얻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또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것에 착안,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힐링을 원하는 동시대인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선물하고 싶은 네이처 멤버들의 바람이 담겨있는 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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