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히든싱어5'케이윌, "살아남기 위해 노래했다" 눈물

JTBC '히든싱어5'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케이윌이 가요계에서 느꼈던 감정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모창능력자와 케이윌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에서 모창능력자들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모창능력자들은 케이윌과 같은 뛰어난 가창력도 선보였지만, 케이윌에 대한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내어 케이윌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케이윌은 복받쳐오르는 감정과 눈물을 보였다.

이어 케이윌은 "살아남기 위해 노래했다"며 "치열한 가요계에서 나는 주류가 아니었다 뭐든 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해야하고 오늘이있어야 내일이 있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윌은 "20년 30년이 지나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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