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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포인트1분] '부잣집 아들' 김민규, 엘키 보낸 후 끙끙…김주현 "얼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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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부잣집 아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부잣집 아들'에서 김민규가 엘키를 보낸 후 끙끙대자 김주현이 얼른 잡으라고 충고했다.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몽몽의 아버지는 몽몽의 집에 찾아가고,김명하는 몽몽의 아버지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듣고 밀침을 당한다. 몽몽의 아버지는 "다시는 우리 몽몽 볼 생각 말라"며 몽몽을 끌고 간다.

몽몽이 간 후 드러누운 김명하를 보고 김경하와 김영하는 "얼른 털고 일어나"라고 얘기한다. 이에 김명하는 "나 아기 가졌어"라고 털어놓고 김영하와 김경하는 무척이나 놀란 표정을 짓는다.

"엄만 모르시지?"라고 김경하가 물었지만 김명하는 "아니. 엄마도 아시고 아빠도 아셔"라고 얘기한다.

김영하는 "근데 너 이러고 있음 어떡해. 애 아빠는 넌데 책임을 져야지"라며 재촉하고, "자기 아기까지 가진 여자를 중국으로 그냥 돌려보냈다고?"라며 어서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김경하는 이에 대해 "그럼 어쩌자고. 공항 가서 비행기라도 잡아 세우게? 너네들이 영화를 너무 많이 봤지?"라며 얘기하고 방을 나선다.

김영하는 한숨을 쉬며 김경하를 따라 내려가고 부모님에게 "아침 먹고 제가 병원에 데려갈게요"라고 얘기한 후 차 좀 써도 되냐고 부탁해 허락을 맡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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