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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검법남녀' 정재영, 살해혐의로 긴급체포...정유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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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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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살해혐의로 긴급체포됐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19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살해혐의로 긴급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시신으로 실려온 강현(박은석) 검사실 소속 서정민(배승훈)을 부검하기 위해 나섰다.

그때 강현이 영장을 들고 나타나 백범을 체포하려고 했다. 서정민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백범이라고.

강현은 백범을 향해 "서정민 살해혐의로 긴급체포한다"고 소리쳤다. 백범은 그대로 끌려나갔다.

은솔(정유미)은 백범이 체포되는 것을 보고 충격 받았다. 강현은 은솔에게 "어제 백범 알리바이도 없고 증거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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