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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해시태그] 가은 "축복받은 만큼 행복하겠다" 결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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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이 뒤늦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가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축복받은 만큼 늘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가은은 지난 23일 4세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달샤벳 멤버들이 모두 모여 축가를 부르는 등 의리를 과시했다.

가은은 2011년 달샤벳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탈퇴했다. 이후 패션 공부를 하며 현재 남편과 의류 사업을 함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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