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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가 개인 최다 출루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추신수는 25일 미국 미네소타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80으로 소폭 상승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상승세를 이어간 추신수는 3회 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부터 시작된 자신의 출루 행진을 37경기로 늘렸다. 이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진행 중인 출루 기록 중에서도 최다이다.
이후 5회 1루 직선타, 8회 1루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텍사스는 0-2로 패배해 7연승을 마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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