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MLB] '계속되는 기록 경신' 추신수, 37G 연속 출루 행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Sport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추신수(텍사스)가 개인 최다 출루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추신수는 25일 미국 미네소타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80으로 소폭 상승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상승세를 이어간 추신수는 3회 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부터 시작된 자신의 출루 행진을 37경기로 늘렸다. 이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진행 중인 출루 기록 중에서도 최다이다.

이후 5회 1루 직선타, 8회 1루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텍사스는 0-2로 패배해 7연승을 마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러시아 월드컵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계 페이지 방문하기 > 클릭

▶ SBS스포츠의 모든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