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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종수 前소속사 "연락 닿지않아...근황 모른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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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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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미국에 체류중인 이종수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전 소속사가 ‘모르는 일’ 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종수의 전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5일 이데일리에 “이종수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끝낸 이후, 연락을 주고받지 않고 있다”며 “근황도 알 수 없고, 소식도 들려오지 않는다. 어떤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종수가 미국 LA 인근 한 카지노에서 ‘저스틴’이라는 이름으로 손님을 응대하는 업무를 맡아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 3월 지인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종수는 A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계좌로 돈을 입금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잠적했다. A씨는 소속사를 통해 가족 측과 연락이 닿아 원만하게 협의했고 4월, 이종수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매니지업무가 종료됐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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