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둘째 득남 소감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신현준이 둘째를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빠 엄마한테 와 줘서 고마워.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면서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2016년 첫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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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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