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둘째 득남 "더 좋은 아빠 되겠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신현준(자료사진/윤창원 기자)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24일 소속사 HJ필름 측은 "신현준이 오늘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신현준는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16년 첫 아들을 얻었다.

신현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둘째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현재 KBS2 '연예가 중계',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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