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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공식입장]신현준, 24일 둘째 득남 "여보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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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신현준©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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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신현준이 24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신현준의 아내는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에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이 블루 스카이.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보 힘들었지 수고했어요 고마워요"라고 밝힌 뒤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재미 교포인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6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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