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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나혼자산다’ 쌈디 “제작진 1년간 러브콜…약속 지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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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쌈디의 출연 계기가 전해졌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제작진이 1년 동안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히는 쌈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날 화사에 이은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으로는 2년 만에 신보를 내고 돌아온 쌈디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분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쌈디의 모습에 전현무는 낯선 듯 “왜 이렇게 얌전하게 변했냐”고 말했다.

전현무는 쌈디에게 “그 많은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을 고사하고 ‘나 혼자 산다’를 택한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쌈디는 “1년 동안 제작진 분들이 러브콜을 주셨다”라며 “근데 앨범준비를 하느라 나오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쌈디는 앨범이 나오면 꼭 나오겠다고 약속했었다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앨범 나오는 날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쌈디는 앨범 준비를 위해 녹음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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