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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TV캡처] '프로듀스48' 이승기 "前 국민 프로듀서 보아, 격려 많이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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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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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프로듀스48' 이승기가 전 국민 프로듀서 보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자리에 앉게 된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민 프로듀서가 된 이승기는 대표가 된 소감을 묻자 "부담 작렬"이라며 "안팍으로 관심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전 대표 보아 씨 같은 경우는 사실 대표직의 어떤 무거움과 책임감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줬다. 전 시즌이 많이 힘들었는지 저에게 격려를 너무 많이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

이내 이승기는 연습생들의 등급 평가 영상을 시청했고 "이 프로그램 대박날 것 같다"며 "한국 친구들은 확실히 기본기나 실력 면에서는 굉장히 탄탄하지만 과연 저 친구가 진짜 연예인으로 데뷔를 했을 때 '어떤 매력을 보여줘야 하나' 그걸 찾는 게 더 힘들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일본 친구들은 진짜 무대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표현하는데 되게 익숙한 것 같다. 개성들이 다 되게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양국의 장점이 적절히 섞인다면 지금까지 못 봤던 걸그룹이 나올 것 같다.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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