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에서 펜싱 등 전국단위 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달 들어 펜싱, 태권도, 등산, 탁구, 근대5종 등 5개 종목의 전국 대회를 비롯해 도 단위 대회 등이 열린다.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전날부터 7일간 일정으로 시작됐다.
22일부터 3일간 '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기 전국 생활체육 시·도대항 볼링대회', 29일부터 9일간 '2018 한국대학배구해남대회'가 연달아 열린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종목에 대해 다년계약을 통해 대회를 적극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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